서울시 청년수당 참여자 모집!

서울시가 취업 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지원하는 "청년수당"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서울시 청년수당은 서울 거주 만 19~34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월 50만 원을 최대 6개월 지급하는 것으로, 올해부터는 현금 지원 외에 구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도 확대합니다. 

출처 : 내손안의서울

 

서울시청년수당 참여자 모집

◆ 대상 : 만19~34세 서울 거주 미취업자 중 최종학력 졸업자

               -재학, 휴학생, 유사사업 참여자는 사업참여 불가

               -단기근로자는 지원대상 포함(주 30시간 또는 3개월 이하로 계약된 근로자)

               -제대군인의 경우, 군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3년 연장 지원

◆ 기간 : 2025. 3. 6. 10시 ~3.13. 16시

◆ 선정인원 : 20,000명 내외

◆ 지원내용 : 매월 50만원 최대 6개월 지원, 맞춤형 청년 프로그램 제공

◆ 신청방법 : 청년몽땅정보통 온라인 접수  *직접접수 및 우편접수 불가능

◆ 문의 : 청년수당 콜센터 1566-3344, 청년몽땅정보통 Q&A, 다산콜센터 02-120

 

 

청년몽땅정보통

 

 

출처 : 내손안의서울

 

 

 

서울시는 청년들의 진로설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구직·취업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자기 이해 → 진로탐색 → 직무 구체화 → 구직·취업’의 4단계로 세분화하여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 단계에 맞춰 필요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청년들의 정책 수요를 반영해 자치구별 청년센터(15곳)에서 종합 상담과 교육을 운영하며,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6개월 장기 멘토링 프로그램
기업 현직자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장기 멘토링 프로그램도 신설되었습니다. 기존의 단발성 멘토링과 달리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멘토와 소통하며 직무 탐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멘토 한 명이 5~7명의 멘티를 담당하는 반별 담임제로 운영되며, 직무 소개 및 취업 조언을 제공합니다.

 

청년수당 사용 모니터링 강화
청년수당의 책임감 있는 사용을 위해 서울시는 심층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매월 조사하여 부적절한 사용 여부를 점검하며, 부적절한 사용이 확인될 경우 지급이 중단되거나 환수될 수 있습니다. 청년수당은 체크카드(클린카드) 방식으로 지급되며, 특급호텔, 귀금속, 주점 등 48개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단, 전·월세, 공과금, 교육비 등 필수적인 항목에 한해 현금 사용이 예외적으로 허용됩니다.

 

자세한 정보와 최신 청년 정책 소식은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